인천공항, 올해의 화물공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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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3 세계 항공화물 어워드’에서 ‘올해의 화물 공항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시상식을 주관한 유럽 최대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 위크’(Air Cargo Week)가 지난
2∼4월 독자들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홍콩 쳅락콕,네덜란드 스키폴,벨기에 브뤼셀 공항을 제치고 올해 최고 공항에 선정됐다.
설문조사 고려 항목에는 항공 화물 분야 발전 기여도,공항의 화물 시설,공항의 화물 운영 효율성 등이 포함됐다.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은 “인천공항의 물류 분야 경쟁력을 세계적으로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물류 기업과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보다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물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공항은 시상식을 주관한 유럽 최대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 위크’(Air Cargo Week)가 지난
2∼4월 독자들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홍콩 쳅락콕,네덜란드 스키폴,벨기에 브뤼셀 공항을 제치고 올해 최고 공항에 선정됐다.
설문조사 고려 항목에는 항공 화물 분야 발전 기여도,공항의 화물 시설,공항의 화물 운영 효율성 등이 포함됐다.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은 “인천공항의 물류 분야 경쟁력을 세계적으로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물류 기업과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보다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물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