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4.1대책의 효과가 떨어져가는 가운데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10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일 기준으로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2% 올라 11주 연속 상승했지만 전주보다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0.01% 떨어지며 10주만에 하락 전환했고, 서울은 전주보다 0.08% 하락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지방은 0.27% 오른 대구, 0.05% 오른 울산 등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0.05% 상승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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