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독일의 공장주문이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통계적 조정 가능성이란 해석과 내수 약화에 따른 부진이란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6일 독일 경제부는 독일의 4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 감소를 큰 폭으로 밑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3월에는 2.3%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이돌 비주얼 1위 2PM 닉쿤, 윤아-수지 중 여자 1위는?
ㆍ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고1 학생들 `당황`
ㆍ개그콘서트 물갈이 예고 "오래된 코너 뭐가 있나‥"
ㆍ치킨집의 공약 "1초의 의지, 무리수의 의지"
ㆍ[뉴욕증시 마감]고용지표 관망세‥사흘만에 반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