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내 아들도 `국제중학교` 지원했었다" 정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JTBC `썰전` MC 강용석이 두 아들을 모두 국제중학교에 보내려고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썰전` 15회 방송에서는 ‘국제중이 뭐길래? 대기업 자녀의 국제중 부정입학 사건!’이라는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또다른 방송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한 강용석은 국제중학교 입학에 대해 “이 분야는 내가 잘 안다”며, 자신의 아들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이 포함된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대원국제중학교에 지원했다가 두 명 다 떨어진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내가 국회의원이었던 때였다. 가차 없이 떨어지는 걸 보고 ‘공정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사진=JTBC)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이돌 비주얼 1위 2PM 닉쿤, 윤아-수지 중 여자 1위는?
ㆍ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고1 학생들 `당황`
ㆍ개그콘서트 물갈이 예고 "오래된 코너 뭐가 있나‥"
ㆍ치킨집의 공약 "1초의 의지, 무리수의 의지"
ㆍ北,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정상화 당국회담 제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밤 방송된 `썰전` 15회 방송에서는 ‘국제중이 뭐길래? 대기업 자녀의 국제중 부정입학 사건!’이라는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또다른 방송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한 강용석은 국제중학교 입학에 대해 “이 분야는 내가 잘 안다”며, 자신의 아들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이 포함된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대원국제중학교에 지원했다가 두 명 다 떨어진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내가 국회의원이었던 때였다. 가차 없이 떨어지는 걸 보고 ‘공정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사진=JTBC)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이돌 비주얼 1위 2PM 닉쿤, 윤아-수지 중 여자 1위는?
ㆍ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고1 학생들 `당황`
ㆍ개그콘서트 물갈이 예고 "오래된 코너 뭐가 있나‥"
ㆍ치킨집의 공약 "1초의 의지, 무리수의 의지"
ㆍ北,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정상화 당국회담 제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