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시 아파트 시가총액은 6조 8천억원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5주차 현재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아파트 시가총액은 565조 2천여억원으로 지난해말 572조 1천여억원보다 6조8천여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012년 말 이후 1조 6천여억원 감소하며 가장 많이 줄었고, 서초구 6,520억원, 노원구 4,872억원, 성북구 4,728억원, 강서구 4,569억원, 강남구 4,554억원이 감소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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