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홍진희가 연예계에서 은퇴했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희는 4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40살에 은퇴를 했었다"고 밝혔다. 홍진희는 영화 `써니`로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주목을 받았었다.



MC 한석준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홍진희는 "나는 원래 나이가 40살이 되면 은퇴를 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은퇴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에 촬영장에 가면 노인 취급을 한다. 후배들이 선생님이라고 해서 많이 늙었구나 싶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홍진희 씨 앞으로 은퇴하지 마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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