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미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마지막 촬영분이 방송된 뒤 하차 소감을 전했다.



미르는 `오늘로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로 운을 떼며 `더 잘하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됐는데 잘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라고 `진짜 사나이` 하차에 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혹여 다시 가게 되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사나이` 더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진짜 사나이`에서 걸그룹 사인CD와 전화통화 등으로 선임의 사랑을 받아온 미르는 고질적인 허리 부상과 엠블랙 컴백 일정이 겹쳐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미르가 하차한 `진짜 사나이`에는 배우 장혁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새 멤버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미르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각 잡힌 미르 귀여웠는데.... `진짜 사나이` 다시 한번 출연 강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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