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구 만리동2가에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예술인 마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예술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건립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7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습니다.



총 29세대인 공공주택의 전세가격은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50㎡는 8천만원 이하, 20㎡는 3천2백만원 이하로 책정했습니다.



또, 1인가구를 위한 공동주택(share house) 형태를 도입하고 전세가 곤란한 경우에는 보증부 월세 임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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