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안선영의 과거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선영은 올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 `천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수영장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채 독서를 즐기고 있다. 특히 안선영의 굴욕 없는 몸매와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1일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사진=안선영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결혼 축하해요! 몸매가 부러워요.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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