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산 매입 축소를 시작하려면 고용 증가가 20만명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30일 줄리아 코로나도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매달 나오는 고용지표에 반응할 것"이라며 "오는 9월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려면 비농업부문 고용자 증가폭이 20만명 수준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이달 비농업부문 고용은 18만명 증가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망에 부합한 결과가 나올 경우 3개월 평균 고용은 16만1천명에 그치게 됩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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