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팬들이 보내준 라면 화환에 인증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시영의 팬클럽 `DC이시영갤러리`에서 쌀 화환 대신 라면 화환을 보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시영을 응원했다.



이시영 응원 라면드리미 LED화환에는 `더울 땐 외투 입고 더웹툰, 이시영 갤러리`란 응원 메세지에 이시영의 대형사진과 함께 라면 500개가 담겨 있었다. 이시영 응원 라면 화환 500개는 이시영이 지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또한 이시영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DC인사이드 이시영갤러리가 보내온 라면 화환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며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더 웹툰: 예고살인`은 국내 최초로 웹툰을 소재로 한 영화로, 기존의 웹툰 원작 영화들과 달리 웹툰에서 소재와 형식을 차용했다.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 속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수사 과정에서 밝혀지는 웹툰에 얽힌 충격적 비밀에 대한 이야기로 다음달 2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드리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시영 라면 화환 인증, LED 대박!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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