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국어를 배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글로벌 야간매점`편을 전파를 탄다.



이날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처음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대학교에서 복수전공을 선택할 때 졸업 후 자신의 이력서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어과`를 택했다"며 "소위 대학생들이 스펙 쌓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한 것과 다름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 해밍턴은 한국에 도착해서 처음엔 너무 실망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서울 안암동 생활에 완벽 적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샘 해밍턴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샘 해밍턴, 안암동 적응기 궁금하다. 궁금해!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성추행` 김상혁 체포, 경찰에 한다는 말이.. `충격`
ㆍ‘짝’ 여자1호 바나나걸 김상미, 51기 ‘의자녀’ 등극… 홍보성 출연 논란
ㆍ이효리 수입고백에 결혼계획까지… “쿨함을 넘는 자신감 매력”
ㆍ이효리 “김예림? 그냥 그렇던데” vs 문희준은 간미연 질문에 쩔쩔
ㆍ조세피난처 3차 명단 5명 공개‥김석기·윤석화·이수형 전무 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