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딸 4살 이후로 못 봐, 떳떳한 모습으로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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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임영규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다. 내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어서 `유리벽 사랑`이 애창곡이다. 사랑은 하는데 유리벽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한다는 그런 의미다"라고 말했다.
또한 딸이 네 살일 때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임영규는 "딸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가수와 연기 활동 등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나서 아이들이 다시 나를 인정할 때,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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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다. 내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어서 `유리벽 사랑`이 애창곡이다. 사랑은 하는데 유리벽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한다는 그런 의미다"라고 말했다.
또한 딸이 네 살일 때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임영규는 "딸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가수와 연기 활동 등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나서 아이들이 다시 나를 인정할 때,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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