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다음달 30일까지 ‘싱그러운 매실의 유혹’ 프로모션을 엽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흥, 김천, 하동, 구례, 보성 등 국내 대표 매실산지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해 올해 첫 수확한 다양한 매실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매실을 비롯해 오디와 산딸기를 최대 32% 특가에 선보입니다.

내수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유통판로를, 소비자들에게는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5~6월 달에 출하되는 매실을 이용해 매실주나 매실청 등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요가 늘면서 과실주용 과실, 설탕, 과실주병 등 ‘DIY 과실주’상품 매출 역시 최근 3년간 연간 평균 50%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옥션에서 매실은 5~6월 매출이 전체의 80%를, 설탕도 5~6월 매출이 연간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옥션 관계자는 “올해 제철과일 프로모션은 예년보다 물량을 두배 이상 확보하고, 일주일 가량 서둘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최근 수입과일 물량 공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들에게도 올해 첫 수확한 웰빙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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