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LTE 스몰셀 서비스범위를 산악지역으로 확장합니다.



KT는 오늘(29일)밀집한 장소에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서 데이터속도를 빠르게 향상시켜주는 스몰셀장비를 이용해 북한산 인수야영장과 인수대피소 등 지역에 LTE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몰셀 장비인 펨토셀을 이용하여 산악지역의 주요 대피소 및 구조대 지역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자로는 KT가 유일합니다.



KT 관계자는 “이번 산악지역과 야영장내 통화품질 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KT의 차별화된 VoLTE, 생활편의서비스 등 끊김 없는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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