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부정적 영향 불가피‥수급 속도 주목" - 신영증권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 2호기 시험 성적서 위조부품 사용으로 잠정 가동 중단됐다"며 "문제가 된 원전 재가동까지는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영광원전 사고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된 만큼 한전의 사고 처리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 연구원은 "재가동에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할 때, 2·3분기 원전 가동률 하락폭 추정치는 각각 1.6%p, 6.4%p이며, 하향한 원전 가동률 전망치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철 재혼 고백, 옥소리 근황‥"칩거 중 딸 생일은 챙겨"
ㆍ순천제일고, 봉사활동서 노인에"꿇어라?" 동영상 `충격`
ㆍ선수협 `한성윤 기자` 야구계 퇴출 요구‥사과와 협박을 동시에?
ㆍ순천제일고 패륜동영상 찍은 이유가‥"기가 찰 노릇"
ㆍ[뉴욕증시 마감] 지표 호전에 `상승`‥다우 사상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