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월화드라마 꼴찌 출발…반전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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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시청률 (사진 = 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드라마 ‘상어’가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아쉬운 출발을 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시청률은 8.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한 ‘직장의 신’ 마지막 회 시청률인 14.2%보다 6.0% 포인트 하락한 수치여서 큰 인기 속에 종영한 ‘직장의 신’의 수혜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MBC ‘구가의서’는 지난 방송분(15.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16.4%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지난 방송분(9.2%)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 반사이익을 얻었다.
한편 ‘상어’의 1회 방송에서는 조해우(손예진)와 한이수(김남길)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과 서울지검 검사가 된 조해우와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른 사람이 돼 나타난 한이수의 재회가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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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시청률은 8.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한 ‘직장의 신’ 마지막 회 시청률인 14.2%보다 6.0% 포인트 하락한 수치여서 큰 인기 속에 종영한 ‘직장의 신’의 수혜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MBC ‘구가의서’는 지난 방송분(15.9%)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16.4%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지난 방송분(9.2%)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 반사이익을 얻었다.
한편 ‘상어’의 1회 방송에서는 조해우(손예진)와 한이수(김남길)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과 서울지검 검사가 된 조해우와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를 위해 12년 만에 다른 사람이 돼 나타난 한이수의 재회가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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