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의 성장세가 지지되는 가운데 시장점유율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를 3만8천원으로 종전 대비 8.6%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해외 여행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인바운드 사업의 경우 주도권을 쥐고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을 통한 인바운드 여행 사업은 견실한 기조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하드블럭 실패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분기에는 완연한 회복 국면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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