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미국 전역에 세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 25일부터 메모리얼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월마트는 의류, 가전제품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세일을 진행하며 타겟은 테라스용 가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자동차업체들도 공격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매출 신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연휴 기간 판매량이 호조세를 띈다면 5월 월별 매출이 1월 수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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