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단이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러시아 재무부·국고청 대표단이 오는 31일까지 6일 동안 우리나라에서 dBrain의 개발과 운영 경험을 배울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러시아 대표단과 실무회의를 갖고 통합재정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과 dBrain의 주요기능·특징, 국고관리, 우리나라의 재정개혁 사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dBrain이 조기에 수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dBraind은 올해 UN 공공행정상(정보화시대 정부접근방식 분야) 대상에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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