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화룡스파 원장님이 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강원도 인제 화룡대대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은 일일 이발병, 취사병에 이어 화룡 스파 원장이 됐다. 류수영은 손진영에게 "코 팩 해줄까?"라고 제안했다. 류수영의 화룡 스파는 어느새 입소문을 타 만원 세례를 이뤘다.



류수영은 "얼굴에 남은 위장크림 잔여물을 없애준다"며 "10분 뒤에 씻어라"고 말했다. 류수영의 코 팩으로 부대원들은 뽀송뽀송한 피부를 자랑하게 됐다. 이에 `원장님 고마워요`란 자막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류수영, 못 하는 게 없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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