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몸무게를 7kg 감량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유아인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기자간담회에서 "힘들고 바쁘고 잠 못 자는 건 드라마 찍으면 모두 겪는 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아인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몸무게가 7kg 정도 빠졌다. 그런데 화면에서는 티가 잘 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아인은 시청률 상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아인은 "아직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마니아 층은 확보한 것 같다"며 "앞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고 매력적이면서도 약간은 슬픈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그 지점까지 많이 고민하고 돌아보고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유아인이 말하는 마니아가 접니다. 순정커플 정말 달달해~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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