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고성능 PE ‘넥슬렌’ 글로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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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이 글로벌 무대에서 독자기술로 일궈낸 ‘넥슬렌(Nexlene)’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SK종합화학은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 교역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3’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넥슬렌 세미나를 진행하고 국내외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넥슬렌은 SK가 2010년 말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성능 폴리에틸렌으로 고부가 필름, 자동차, 신발 내장재, 케이블 피복 등에 사용됩니다.
고성능 폴리에틸렌은 현재까지 미국의 다우케미칼, 엑손 모빌 등 일부 메이저 화학회사들이 독점생산 해 왔지만 SK종합화학이 현재 울산CLX 내 연간 23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넥슬렌 공장을 건설해 올해 말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SK종합화학은 넥슬렌 외에도 EPDM(에틸렌 프로필렌, 합성고무)과 함께 친환경 제품인 그린폴(CO2 폴리머)을 선보였습니다.
차화엽 사장은 “세계 화학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SK종합화학은 넥슬렌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기술과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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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은 중국 광저우 수출입 상품 교역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3’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넥슬렌 세미나를 진행하고 국내외 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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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폴리에틸렌은 현재까지 미국의 다우케미칼, 엑손 모빌 등 일부 메이저 화학회사들이 독점생산 해 왔지만 SK종합화학이 현재 울산CLX 내 연간 23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넥슬렌 공장을 건설해 올해 말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SK종합화학은 넥슬렌 외에도 EPDM(에틸렌 프로필렌, 합성고무)과 함께 친환경 제품인 그린폴(CO2 폴리머)을 선보였습니다.
차화엽 사장은 “세계 화학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SK종합화학은 넥슬렌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기술과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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