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2월에 출시한 `S-Choice 체크카드`가 가입고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과 커피전문점, 백화점·할인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최대 1만2천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러가지 혜택을 소소하게 제공하기보다는 하나의 혜택을 크게 주는 점이 고객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30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 중 매주 5명씩 6주간 30명을 추첨해 신한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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