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가 저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고가 저택, 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국 최고가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해변에 있는 ‘쿠퍼 비치 팜’(Copper beech farm)이라는 저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저택의 공식적인 가격은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100억 원). 이 집은 12개의 침실과 수영장, 테니스장, 일광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약 20만 5000㎡의 대지에 약 1255㎡ 규모로 지어졌으며, 특히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통과해야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집주인 성공의 비결은 뭘까. 궁금하다", "이 집 한 채 지을 돈이면 아프리카 난민 수만 명 먹여 살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내 방보다 깔끔하네" 大폭소
ㆍ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김종민도 아는 걸 모르다니" 좌절
ㆍ손호영 조문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았다"
ㆍ화성인 얼굴개조맘, 핸드메이드 성형수술 `도대체 뭐길래?
ㆍ조세피난처 금융계좌, 한국인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