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주가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반등에 나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자동차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각각 67억원, 26억원 사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오전 9시 44분 현재 기아차는 어제보다 1천200원(2.20%)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쌍용차(1.70%), 현대차(1.01%) 등 완성차 업체들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주들 주가도 강세입니다. 현대모비스(1.83%)를 비롯해 에스엘(1.97%), 세종공업(2.75%)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성우하이텍(0.92%), 화신(0.76%) 등도 오름세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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