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21일 종영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윤난중 극본, 전창근 노상훈 연출)에서 천하무적 계약직 미스김 역으로 출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는 "종영이 실감나지 않는다. 이렇게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좋아서 종영하기 싫은 작품은 처음이다"며 "미스김을 만나 큰 힘이 됐고, 그래서 힘든 줄 모르고 촬영했다. 미스김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사진=KBS2 드라마 `직장의 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혜수 종영소감... 미스김 언니 최고였어요!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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