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크럽 멀티빨대컵, 뚜껑만 교체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아이에게 꼭 필요한 빨대컵은 부모가 가장 신중하게 고민해서 구매하는 유아용품 중 하나다. 아이의 입에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하면서도 비용 부담이 없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드크럽(대표 전현호)의 멀티빨대컵은 뚜껑만 교체하면 아기젖병부터 빨대컵, 물병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기의 성장에 따라 물병을 교체해야 하는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필드크럽 멀티빨대컵 전용으로 제작된 스트로우와 젖꼭지는 LSR 액상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아기의 구강 및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 타 유명 브랜드의 젖꼭지와 호환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스트로우에는 역류방지막이 있어 제품이 넘어져도 새지 않는다.



기존 아기빨대컵은 빨대가 너무 길어 세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필드크럽은 빨대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세척에 용이해 위생적이다. 항균성이 뛰어난 국산 포스코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열탕 소독을 해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



관계자는 "주부들이 유아용품을 구매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는 아기의 건강"이라며 "환경호르몬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필드크럽의 제품은 국산 포스코 스텐인리스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드크럽의 멀티빨대컵(260ml)은 오후몰(www.ohoomall.com)에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렌지, 그린, 핑크, 블루 등 네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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