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미아체한의원은 22일 기존 분당본점 및 강남신사점을 통합, 강남점으로 새롭게 확장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이전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강남역 12번 출구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하여 서울지역뿐 아니라 경기, 지방거주 환자들의 이동 시 편리함을 높였다.



한편, 개원 후 지금까지 근본적인 눈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아체한의원은 강남점 확장이전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에게 각각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처방하는 시력개선 프로그램과 눈충혈, 눈 피로,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구질환 관련 프로그램이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과거 안구 질환은 노화현상으로 인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지금까지 현대인의 눈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치료법을 연구 개발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아체한의원은 안구질환 클리닉 외에도 성형 후 관리, 직장인 피로, 비만, 비염, 통증, 교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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