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아이앤씨, 패션그룹형지 시너지 효과‥흑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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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이앤씨가 패션그룹형지와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습니다.
남성 패션 전문기업 우성아이앤씨는 김인규 대표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매출액 780억원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성아이앤씨는 예작(Yezac), 본(Bon), 본지플로어(Bon.g.floor),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패션 전문기업으로 2012년 4월 패션그룹형지 관계사로 편입됐습니다.
패션그룹형지는 우성아이앤씨 보유 브랜드 포함 총 12개의 여성복 및 남성복, 아웃도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패션그룹입니다.
우성아이앤씨 김인규 대표는 "패션그룹형지 관계사 편입 후 내외부 조직 정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남성복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통망 다변화 등을 진행해 국내 대표 남성 토탈 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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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아이앤씨는 예작(Yezac), 본(Bon), 본지플로어(Bon.g.floor),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패션 전문기업으로 2012년 4월 패션그룹형지 관계사로 편입됐습니다.
패션그룹형지는 우성아이앤씨 보유 브랜드 포함 총 12개의 여성복 및 남성복, 아웃도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패션그룹입니다.
우성아이앤씨 김인규 대표는 "패션그룹형지 관계사 편입 후 내외부 조직 정비 및 사업 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남성복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통망 다변화 등을 진행해 국내 대표 남성 토탈 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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