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시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인도를 선택한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인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과 인도는 세계경제의 새 엔진을 만들 수 있는 능력, 의지,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은 리커창 총리의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농업ㆍ문화ㆍ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협약이 체결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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