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이 그룹 레드애플 멤버 효석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은우와 강민희의 재혼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튜디오에는 김은우의 아들이 등장했다. 이는 다름아닌 효석이었던 것. 효석은 잘생긴 외모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효석은 어머니 강민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4년 전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다. 아버지가 부르더니 `아버지 친구다`라고 말하더라. 매우 순식간이어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은우랑 다른데? 훈남 드러머다!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로또 546회 당첨번호 1등 30명 나와‥`조작 의혹` 증폭
ㆍ한화 눈물녀, 미녀 연예인 대신 시구 `뭉클`
ㆍ유정현 방송복귀 "`SNL코리아` 나가고 싶다"
ㆍ김종국 착시바지 `입고 있는거지?` 센스자막 `포복절도`
ㆍ올해 성장률, 15년만에 일본에 역전 전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