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사진-기은세 홈페이지)



배우 기은세가 지난해 미국 교포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기은세는 작년 가을 미국으로 떠나 교포출신과 현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은세 측근은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그 사이에 결혼을 했더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렸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비롯, 드라마 `황금물고기` `더 뮤지컬` `패션왕`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1985년생인 그녀는 패션잡지 쎄씨, 키키 등에서 활약하며 우월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극비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은세의 몸매예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 저런 몸매를 지금까지 발견 못했을까" "대박 몸매의 배우포스가 작렬이다" "저 몸매의 유부녀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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