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공격적인 신상품 출시로 3분기부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윤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이자 역마진 확대로 실적 부진을 겪었다며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3천221억원으로 이전해보다 3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그러나 "삼성생명은 3분기부터 즉시연금, 암보험, 재형저축 등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고 지난 16일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 증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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