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베트남 문화유산에 친환경 가로등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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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중부지역 세계유산 보존사업에 나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 베트남 다낭 인근 광남성의 호이안 고대도시와 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0개를 설치하는 준공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아나항공이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에 비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0kg 줄여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습니다.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다오 꽝 투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그룹 차원의 활발한 베트남 투자활동에 대한 공로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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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그룹 차원의 활발한 베트남 투자활동에 대한 공로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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