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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99%를 매입하며 육·해·공을 넘어 항공우주 분야까지 방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전략적 행보를 본격화했다.
한화, 7년 만에 KAI 재투자
9300억 규모…양사 협력 강화
육해공 이어 항공우주까지 확장
김동관 '방산 전략' 퍼즐 맞춰져
추가로 지분 매입할 가능성도
◇항공우주 분야 협력 강화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KAI 지분 4.41%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최근 사들인 KAI 지분 0.58%를 더하면 한화그룹이 보유한 지분은 4.99%(486만4000주)로 늘어난다. 금액으로는 이날 종가(19만1200원) 기준 9299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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