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화재위험에 취약한 전통시장 8곳에 대한 화재안전 및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 660대, 화재안전 스티커 등을 상인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뒤 해당지역 구청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본사 1층 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기영 이사장은 "조직에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며 맡은 바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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