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 추진위원회`가 남양유업 본사를 항의 방문한다.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남양유업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김웅 대표이사 등 관계자를 만나 `남양유업 사태` 해결 방안 마련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우 위원장은 "남양유업이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사과하긴 했지만, 검찰 조사에서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았다"며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방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전효성, 민주화 발언 일파만파... `무슨 뜻인지는 알고?`
ㆍ[칼럼] 김지하의 ‘변절’과 전효성의 ‘해명’… 씁쓸한 ‘민주화’
ㆍ백지영 속도위반? 임신-가을 출산설, “극비리에 병원을…”
ㆍ[뉴욕증시 마감]증시 장및빛 전망 속 랠리 재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