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5월 투자신뢰지수가 전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14일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ZEW는 5월 투자신뢰지수가 36.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월 기록한 36.2는 상회하는 결과지만 시장 예상치인 40은 하회하는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신뢰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에 안도하면서 예년에 비해 추운 봄 날씨 탓에 경기 회복세가 더디게 나타난 것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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