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거물 "미국 주식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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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인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회장이 주식 시장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CNBC에 출연한 테퍼 회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연준의 통화정책 변환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시장은 극도의 흥분 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전 출연 당시 주식이 매우 싸다고 밝힌 바 있는 테퍼 회장은 미국 증시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입장 변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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