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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수처리 사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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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LG화학이 웅진케미칼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는 LG가 웅진케미칼의 핵심 분야인 수처리 필터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G가 웅진케미칼 인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LG화학은 웅진케미칼 인수를 위해 삼일 PWC와 법무법인 광장을 자문사로 선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웅진케미칼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웅진홀딩스의 자회사로 화학섬유인 폴리에스테르 사업과 수처리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수처리 필터의 핵심 부품인 역삼투막 멤브레인을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중입니다.



    업계에서는 LG의 행보가 수처리 분야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합니다.



    LG전자는 수처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2020년까지 `글로벌 톱10 종합 수처리 전문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LG가 그룹 차원에서 LG화학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팀장

    "LG에서는 수처리 관련된 신성장 모델로 갖고 가려고 하는 것 같다. 2천억원 정도니까 LG화학에서는 무리수 두는 금액은 아니다"



    LG화학만 놓고 봤을 때도 웅진케미칼의 인수는 긍정적입니다.



    전자소재와 화학섬유 분야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웅진케미칼 매각은 현재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주관해 매도자 측 실사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는 2016년 750조원 규모의 시장 형성이 예측되는 세계 수처리 시장.



    LG가 웅진케미칼 인수로 새로운 먹거리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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