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윤문식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윤문식과 윤문식의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가 출연했다.



윤문식은 2011년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한 신난희 씨는 "윤문식의 장남이 아직 결혼을 안해서 아들을 먼저 보낸 후 결혼식을 하자고 이야기 했다"며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신난희 씨는 "같이 지낸 시간이 5년 됐는데 항상 마음속에서 웨딩 촬영을 그리고는 있었다. 드디어 현실로 다가오니까 흥분되고 좋다"고 전했다.



또한 신난희 씨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웨딩마치를 울리고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모습은 언제나 예뻐! 정말 아름다우셔요!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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