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강남역 M스테이지 깜짝 콘서트 (사진 = JYP)



[한국경제TV] 2PM이 불금에 강남역에서 깜짝 콘서트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더블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하는 2PM이 오는 금요일(17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깜짝 콘서트 ‘2PM Is Back with Geine(투피엠 이즈 백 위드 지니)’를 개최한다.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리는 ‘2PM Is Back with Genie’는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2PM이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열리는 깜짝 콘서트로, 2PM은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2PM의 유명 히트곡들 외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 및 멤버 준호의 자작곡 ‘Love Song’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년만의 국내로 돌아오는 2PM과 함께할 수 있는 깜짝 콘서트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국내 유일무이 섹시 아이콘이자 핫 아이콘인 2PM과 함께하는 금요일밤 깜짝 이벤트에 시민들의 기대도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2PM Is Back with Geine’는 유튜브를 통해 공연이 생중계 될 예정이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컴백하며 멋진 활동을 펼칠 2PM의 흥분과 열정을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2PM과 함께 뜨겁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금주 엠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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