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1분기 매출 4천652억 원, 영업이익 69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7.9% 늘어났습니다.





코웨이는 1분기 렌탈 판매에서 전년비 11.7% 늘어난 32만대를 기록했습니다.





한 뼘 정수기가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했고, 공기청정기와 비데는 각각 13.2%와 17.8% 증가했습니다.





해외사업 부문은 ODM 매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5% 증가한 315억원을 기록했고, 리:엔케이 브랜드가 주축이 된 화장품 사업 매출은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김상준 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은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제습기, 정수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효과 를 기반으로 긍정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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