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08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가량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37% 증가한 2천247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24% 급증한 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영화 관람객수가 분기 최대인 5천543만 명을 기록하며 실적 견인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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