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비리' 임좌순 씨 법정구속 입력2013.05.09 17:08 수정2013.05.10 0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9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64)에게 징역 10월에 추징금 2억70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임 전 사무총장은 2010년 김 회장에게서 선거자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2억7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경찰, '서울 재진격' 예고한 전농에 '트랙터 행진 불허' 통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트랙터 상경 집회'를 예고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측에 경찰이 트랙터 등의 행진을 제한한다고 통고했다.서울경찰청은 23일 물리적 충돌 우려와 평일 교통 불편 ... 2 산불 진화 중 '4명 순직'…"피하는 게 상책" 소방관의 토로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던 중 산불진화대원 3명과 공무원 1명 등 4명이 순직한 가운데, 현직 소방대원이 "구할 사람이 없으면 화재 진압대는 들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22일... 3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본격화 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와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등을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본격화한다.23일 광주·전남·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