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병세 호전돼 일반 병실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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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증상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온 김영삼(86)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1시께 일반병실로 옮겼다.
서울대병원 측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언제 퇴원하실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고 경과를 본 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5일 감기 증세로 따른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엿새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서울대병원 측은 이날 "김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언제 퇴원하실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고 경과를 본 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5일 감기 증세로 따른 폐렴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엿새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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