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방송 중계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이 결방됐다.



SBS는 8일 오후 11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을 중계 방송하며 `짝-가정의 달 특집`을 결방했다.



이날 ‘짝’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젊은 남녀들의 애정촌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었다.



한편 MBC는 박근혜 대통령 연설 중계 후, 평소보다 45분 늦은 자정에 `라디오스타`를 방송했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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