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PUB에서 유승우의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승우는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김건모, 이문세, 프라이머리 선배님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 분들이 모두 거장이다"라며 "듀엣을 하자면 아이유 선배와 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리쌍 선배님과 해보고 싶고 제가 MBC `무한도전`을 정말 좋아해서 하하 선배님과도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아이유 잘 어울린다" "유승우 아이유 어떤 조합일까?" "유승우 아이유 함께 있으면 귀여울듯" "유승우 아이유 둘이 뭔가 비슷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유승우 트위터, 아이유 트위터)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우 결별 인정… 배우 인교진과 1년간 열애 청산
ㆍ화성인 섹시뚱녀 "몸무게 140kg 충분히 섹시해"
ㆍ이상벽 캡슐별장, 바다가 한 눈에... `이런 집이 있어?`
ㆍ프로게이머 박승현 사망원인, 걷는것도 힘든데 `감동의 준우승`
ㆍ한국 증시만 외톨이‥금리까지 동결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