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주 5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발리 항공편을 다음달 9일부터 토요일을 포함한 주 6회 운항합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고객 가운데 각 날짜별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45만원 특별요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정 변경 시에는 수수료 3만원, 환불할 경우에는 수수료10만원이 부과됩니다.



인천~발리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A330-300으로 현재 운항하고 있는 최신 기종이며 수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5분에 출발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토요일 증편으로 발리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특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로 문의하면 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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